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경남센터는 2022.08.17.(수) 풀만호텔 만다린에서 2022년도 제5차 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창원지검 형사2부의 수석검사 및 경남센터의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이사장을 비롯하여 5명의 위원이 심의를 위해 참석하였습니다.

제 5차 피해자지원심의회에서는 살인사건1건과 살인미수사건1건, 상해사건 2건과 아동학대 사건1건, 성폭행사건1건에 대해 6명의 피해자에게 의료비 및 생계비, 장학금 총 17,623,190원을 지원 하기로 의결 하였습니다.  경제적 지원 결의 내용으로 살인미수사건과 상해사건 피해자 3명에 대해 4,371,390원의 의료비와 390만원의 생계비, 1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하고, 아동학대와 성폭행사건에 대한 2명의 피해자에게는 320만원의 장학금과 150만원의 생계비 지원, 살인사건1건에 대해서는 피해자 유족에게 3,051,800원의 장례비 지원을 결정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범죄피해로 인해 발생한 가장 시급하고 기본적인 치료비와 생업 중단에 따른 긴급생계비 등을 우선 지원하여 긴급 조치를 하고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 법률적 지원과 함께 민간단체의 특성을 살려 지속적인 관찰과 배려를 통해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에 주력하여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